하계동 서울온천 사거리에 있는 골마을근린공원
공원안에 농구대가 있죠 시합을 할수있게끔 상태좋은 농구골대가 2대.
낮12시에 갔더니 해가 중천에 떠있고... 오늘은 기온이 30도라고 했던가? 아후 어지러;;
마눌님은 볼일보러 다녀오고 혼자 신나서 레이업, 중거리 슛 연습을 해봅니다..
몇년만에 농구공을 잡고 놀고있는지.. 날씨는 덥고 땀은 뻘뻘..ㅋ
비루한 몸 이끌고 몇십분동안 혼자 놀았더니 엄청 덥네요 ㅋㅋ
혼자 놀고있으니 울이쁜 색시 볼일 마치고 와서 같이 농구공으로 놀아봅니다
울 와이프 농구좀 하죠? ㅋ 키도 169정도 되고 운동신경도 짱짱!!
하계동에는 학교 농구장도 많지만 공원에 이렇게 시설좋은 농구대도 있으니 학생분들이나
학교다닐때 농구 좀 조아라 하셨던 분들은 가셔서 농구하기 딱 좋은듯!!
친구들에게 혼자놀고있는 동영상을 깨톡방에 올렸더니 강백호냐고 혼자 특훈하냐며 ㅋㅋ
혼자 노는 동영상은 시간상 생략
둘이 땀 삐질흘리며 슈퍼가서 스크류바랑 폴라포 하나씩 먹고 집으로~ ㅎ
전 이러고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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