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골뱅이파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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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유럽여행 기행기는 언제 쓰노..ㅠ)

마눌님과 삼겹살에 한잔하고 2차로

공릉동 철길아래 있는 골뱅이 파는집에

가봤습니다. 

가게앞에 있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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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나름 괘안쵸??

통골뱅이 치고 비싸지 않고 적당한..

사이드메뉴에 콘버터 먹었는데

모짜렐라 치즈가 추가된(가격5.0)

사이드메뉴로 훌륭했습니다~

가게입구!   메뉴판이 대형으로 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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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나온 통골뱅이 무침..

음 양념이 뭐랄까 콩가루가 조금 들어간듯 한

고소함과 메콤함이 잘 조화된 그런 맛?

무튼 소주2병 가볍게 마셔주고..

집으로 룰루랄라~! 컴뷁! ㅋ

공릉동에서 배부를때 먹기에는 그만이고

출출해도 통골뱅이탕에 다른안주도

먹어보러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