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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

​오늘저녁은 집에서 출근해야 하는  아내님을 위해 탕수육을 준비해봅니다

홈쇼핑으로 산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ㅋ 칠리새우랑 셋트로 팔길래

냉큼 주문했는데...  나름 뭐 쏠쏠합니다..ㅋ

냉동보관하였다가 기름달궈지면 바로 3-4분 구우면 된다는데... 3-4분은 아닌거 같구 

5분여 기름에 치덕치덕 해주면 누릿하게 잘 익습니다..

​요놈은 소스인데.... 후라이팬에 부워서 열을 가해주고 양파와 양배추 등 기호에 맞게

야채를 넣어 볶아주면 됩니다..

근데 이놈 양이 너무적어서리... 쌘불로 오래 열을 가하면 다 증발하니..

약불로 살살 다뤄주세요~ ㅋ   

​노릿하게 잘 구워진 탕수육에  소스를 얹고 먹었습니다^^

소스를 익히고 부은 사진을 깜빡 ㅠㅠ 이런실수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사진 두부조림과 김치볶음은 우리 아내가 점심먹고 뚝딱 만드신..

두부조림은 두부가 중요한데... 좀 말캉한 녀석이라..

양념은 훌륭했지만 식감이 조금 아쉬웠다는 ㅠ

그래도 아내에게는 엄지척!! 해줘야 하는거 아시죠?? ^^

김치볶음도 신김치를 이용해 참치도 넣고 쒝~쒝`~ 설탕도 뿌려주고~ ㅋ


거하게 저녁 잘먹고 아내 출근하는 버스정류장 같이 나가서 배웅하고 집으로..^^


이연복의 탕수육.. 음  맛있어요 꽤 ㅋ    집반찬은 덤이죠 아내의 사랑까지 ~


이제 월요일까지 쭈욱 연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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